크로아티아에서 전하는 소식 46
안녕하세요. 다사다난 했던 24년이 지나고 25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기도해 주시고 성원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주님 은혜 많이 받으시는 25년 되시고 주안에서 하시는 모든 일 형통하시기 바랍니다.
올 겨울 한국은 많이 춥다고 하는데 여기 크로아티아도 추운 날씨가 많네요. 추운 겨울 건강 유의하시고 바라는 모든 꿈과 소망이 이루어지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바른 복음이 필요하고 복음 사역자들이 많이 필요한 크로아티아와 저희 가정을 위해 계속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저희가 섬기는 CCE 교회
저희 온 가족이 섬기는 교회에서 아내는 카페에서 봉사를 하고 저는 목사님이 시키는 일들을 잘 섬기고 있습니다. 저희는 현지 교회를 통해 비자를 받고 있는데 좋은 현지 교회를 만난 것도 주의 은혜입니다.
과거에, 제가 노방전도 하는 것에 대해 현지 목사님과 대화를 나눴는데 저는 당연히 허락 하실 줄 알았으나 현지 교회 목사님께서 원치 아니 하신 적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아무리 좋은 일이라도 현지교회 목사님의 허락이 있어야 하기에 목사님께서 원하시는 것은 열심히 준비해서 하고 있습니다.
저희 교회는 예배 시작 전에 격려하는 시간이 있습니다.
목사님께서 간단한 메시지를 전하고 헌금 기도를 하라고 해서 크로아티아 언어로 준비해서 짧게 말씀을 나누고 헌금 기도를 했습니다.
( 격려 메시지 및 헌금 기도 )
메시지의 내용은 대략 언어와 문화가 다르지만, 우리는 예수 안에서 한 형제임을 말하고 서로 사랑해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나중에 새 하늘과 새 땅이 이루어지면, 그곳에서는 많은 민족들이 함께 예배드릴 날이 오리라 생각합니다.
무료 한국어교실과 초청예배
관계를 맺고 복음을 전하기 위해 2016년부터 저희는 무료 한국어 교실을 하고 있습니다. 24년 가을 학기에 아내는 조금 높은 수준의 레벨을 가르쳤고, 저는 기초반을 가르쳤습니다.
그리고 지난 12월 저희는 제자들을 집으로 초대해서 예배를 드리고 복음을 전했습니다.
모든 제자들이 참여를 하지는 못했지만, 학생 한명이 인도인 친구를 데려왔고 인도인 친구에게도 쉽게 복음을 전하면서 영접기도까지 했습니다. 저희는 예배를 드린 후 정성껏 준비한 한국 음식들을 나누며 함께 식탁 교제를 했습니다.
( 지난 12월 초청 예배 때 )
여기 있는 한국 식당보다 아내가 만든 음식이 더 맛있어서 제자들도 다들 좋아 합니다. 바라기는 올해 봄 학기 때도 많은 사람들이 한글을 배우러 오기를 바랍니다.
( 예배 후 식탁 교제 전에 한 컷 )
아직 저희 가족은 현지교회를 통해 비자를 받고 있어서 단독으로 사역을 하기 어렵지만, 주 은혜로 온 가족이 장기 거주 비자를 받으면 교회 개척을 하기 바랍니다. 주 은혜로 온 가족이 속히 장기 거주 비자를 받고, 마침내 주님 기뻐하시는 교회가 세워 지도록 꼭 기도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장학금 지급
제자 중에 대학교에 입학을 하기 전부터 한국어를 배운 제자가 있는데, 저희는 적지만 소정의 장학금을 지급 했습니다.
( 장학금을 받는 미아 )
선교사는 섬기는 자이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에게 장학금을 주지는 못하지만 대상자를 선정해서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2명의 대학생에게 장학금을 지급 했습니다. 우크라이나에서 피난 온 가정 중에 한 가정을 선택해서 과거부터 섬기고 있는데 매달 폴리나에게도 적지만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습니다.
미국 대통령도 새로 선출이 되어서 이스라엘과 하마스 간에 휴전이 되었는데, 이제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의 전쟁이 끝나기를 바랍니다.
연말 나눔
올 해도 이웃들과 고마우신 분들에게 저희는 부족하지만 작은 선물을 준비해서 전해 드렸습니다. 믿지 않는 분들의 선물 안에는 크로아티아 언어로 된 전도지를 넣고 있습니다. 바로 앞집에 사는 학생은 매번 찾아가도 만나지 못해 아쉬웠는데 겨우 만나 전도지와 선물을 전해 주니 매우 기뻐하였습니다. 해마다 연말이면 작지만 이웃과 고마우신 분들을 섬기는 일을 계속 하고 있습니다. 주는 것이 받는 것보다 좋다는 말씀처럼 부족한 가운데서도 최선을 다해 섬기는 선교사가 되기를 바랍니다.
( 연말선물들 )
온유네 소식
2020년 크로아티아에 큰 지진들이 있었고, 지진피해로 고등학교를 다른 고등학교와 함께 사용해야 해서 오전과 오후 수업을 하는 학교들이 많습니다. 온유는 올해 중학교, 8학년인데 5월에 고등학교에 지원을 해서 시험을 보고 고등학교에 가야 합니다. 여기는 고등학교가 4년인데 주님 안에서 온유가 잘 준비해서 오전에만 시작하는 고등학교에 가기를 바라오니 기도해 주시고, 화평이는 5학년인데 중학교 과정입니다. 주 은혜 가운데 온유와 화평이가 지혜롭게 현지 학교에서 잘 감당하기를 바랍니다.
주의 영광을 위해 어떤 일(직업)을 할지 주께서 저희 아이들을 인도하시고 주은혜로 비전에 대한 확신을 주시기를 바랍니다.
온유는 아직도 키가 작아서 기도가 많이 필요하고 화평이는 열심히 운동을 하고 있는데 살이 많이 빠지기를 바랍니다. 저희 가족 모두 면역력이 높아 지기를 바라며 저는 온 몸의 백반증이 꼭 회복 되도록(특히 양손)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저희가 장기거주(영주권) 신청을 위해 다시 예치금이 필요해서 본부에 예치금을 빌리고 지난 12월 아내와 제가 경찰서에서 장기거주 인터뷰를 했습니다. 주 은혜로 온 가족이 가능한 속히 장기 거주 비자를 받도록 꼭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매년 비자 신청을 현지 변호사를 통해 하지 않아도 되고 시간과 물질이 절약 되며, 교회 개척의 길을 준비할 수 있습니다. 주 은혜로 반드시 온 가족이 장기 거주 비자를 가능한 속히 받도록 (바라기는 올해 2월에받기를 바랍니다) 기도를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온유네 기도제목
1. 주안에서 온 가족이 현지 교회 잘 섬기고, 온 가족이 현지 교회 협력을 지혜롭게 잘하도록.
2. 마침내 주 은혜로 현지인을 대상으로 한 예배 공동체가 세워지기를. (이를 위해 함께 기도하고, 의논하고, 동참해 주는 하나의 주춧돌 교회를 올해 부쳐 주시고, 10개의 후원 교회들과 기도의 동역자 3,000명을 부쳐 주시도록). 무료 한국어 교실을 통해 관계를 잘 맺고 복음을 잘 전하도록. 3월 봄 학기 때 많은 사람들이 지원을 하도록
3. 주님 은혜로 온 가족이 순적하게 장기 거주 비자를 속히 꼭 받도록
( 올해 2월에는 꼭 받기를 바랍니다 )
4. 주님 은혜로 모든 필요를 채워 주시도록 ( 매달 온 가족 현지의료 보험료 등등)
5. 주 은혜로 온 가족 건강을 위해서
아내의 면역력이 더 강화 되고 온 가족이 감기 없이 겨울을 잘 보내도록, 온유가 너무 작은데 주님 은혜로 올해는 165CM까지 성장하는 기적의 은혜가 있도록, 화평이 열심히 공부하고 운동해서 건강하게 잘 자라나도록, 강정훈 선교사 양손과 몸에 백반증이 꼭 회복되도록
6. 주안에서 온 가족에게 더욱 지혜와 열정 주시도록, 아내와 저의 현지어에 대한 지혜를 주시고, 온유와 화평이 현지학교에서 공부 하는데 더욱 지혜 주시고 구체적인 비전을 주시도록 주 은혜 가운데 온유가 잘 준비해서 좋은 고등학교에 진학을 하도록
7. 후원해 주시는 모든 교회 늘 평안하고 더욱 부흥하도록 또한 모든 후원자님 늘 건강하고 더욱 복 주시도록, 한국에 계신 모든 가족들 모두 건강하시고, 형통하시고 주안에서 더욱 복 주시도록.
( 최근 가족 사진 )
지난 12월 29일 크로아티아는 대통령 선거가 있었습니다. 크로아티아 사람들은 안정을 원했는지 지난 대통령이 다시 되었습니다. 주 은혜로 우리나라도 빨리 안정이 되기를 바랍니다. 주님 은혜가 섬기시는 교회와 댁내에 더욱 풍성하시기 바라며 계속 크로아티아와 저희 가정을 위해 기도해 주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GOD BLESS YOU.
25년 1월 20일 자그레브에서
강정훈, 한진희, 온유, 화평 배상
+385 95 834 6944 강정훈 선교사 현지 연락처(총신 98회, 초교파 바울 선교회 소속 선교사) Cirkovci 87 ZAGREB 10000,Croatia 현지 집주소
kang0091 카톡 아이디 강정훈 선교사
esther2754 한진희 선교사 카톡 아이디. hun9695@naver.com 강정훈 선교사. hjh2029@naver.com 한진희 선교사
후원계좌: 신한은행 110-272-750013(예금 주: 한 진희)
한국 내 연락처 한 상진 집사님(한진희 선교사의 아버지)010 4507 2029
다음 검색창에서 크로아티아 선교 치시면 저의 다음 홈피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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